Dear friends and family
Hello~ It's Sharon. I'm so happy to be writing to everyone that I love and miss dearly. By His grace I am doing great. After graduating from college, I am teaching at a middle school in Seoul. I'm taking it day by day learning and experiencing so much as a teacher. It's summer break now and I am preparing to go on a mission trip from the church that I'm serving. God has called me time after time to serve children. I am so joyful to be obeying Him through this mission trip.=D
From August eighth to the thirteenth Jubilee Church is sending nine-teen missionaries to share the gospel with three hundred children in a rural area called Hwado in Kyungki province. We are going there to have an English camp for students from the District Children's Center ran by the local churches. Most of these children are from low income families which many of them are broken. From the beginning I could feel how God loves these children. It was Him that connected them to our church to serve. Throughout the process of preparing I'm already experiencing the overflow of His grace. Join with me in this exciting work that God is doing by prayer and support.
Prayer requests...
1. That the mission team and local ministers will work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 Among the 300 Children 10 assistant teachers who are not saved to be saved and who are saved will grow in faith.
3. For the community of Hwado
I hope that this mission trip is covered by all your prayers. So excited about great things that He will do!
by His grace,
Sharon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안녕하세요? 영미예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은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졸업 후 서울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은혜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방학이 되어서 한숨 돌리며 교회에서 가는 선교 여행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차례 저에게 어린이들을 섬기라고 부르셨는데, 이 선교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D
지금 제가 현재 섬기고 있는 Jubilee교회에서 8월8일부터 8월 13일까지 5일간 영어 캠프를 통해 300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19명의 단기 선교사들이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화도읍이라는 곳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 캠프를 운영할 것입니다. 이 어린이은 결손 가정, 이혼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의 자녀들로써 방과후 교회에서 운영하는 자역아동센터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셔서 저희 교회와 연결 시켜 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동안에도 벌써 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남을 경험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기도와 후원을 통해 동참함으로 같이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기도 제목들입니다.
1.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에 우리가 모두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2. 300명의 어린이들과 10명의 보조 교사들 중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복음의 씨앗이 뿌려 질 수 있도록 믿는 자들은 믿음이 더 굳건해 질 수 있도록
3. 화도 지역 사회를 위하여
선교가 여러분 모두의 기도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일들에 기대하며...
영미 올림